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디어 아트 (문단 편집) == 세부 분야 == 이하 내용은 [[위키백과]]를 참고하였다. 뉴미디어 아트는 다음과 같이 여러 분야와 관심사를 포괄하고 있다. 종류라기 보다는 이런 식의 용어와 개념들이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. 아마 지금도 뭔가 새로운 분야가 생겨나고 있을 것이다. * [[아스키 아트]]: 우리가 아는 그 아스키 맞다. * [[바이오 아트]]: 말 그대로 생명공학+예술. [[녹색형광단백질]]을 토끼에 주입해 GFP Bunny를 만든 에두아르도 칵(Eduardo Kac)이 이 분야에서 꽤 잘 알려진 예술가이다. * [[사이버 퍼포먼스]]: 단순히 말하면 [[빔 프로젝터]]로 배경을 투사하면서 연극하는 것이다. 물론 단순히 빔 프로젝터를 쓰는 것뿐만 아니라, [[세컨드 라이프]] 안에서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의 사례도 포괄하는 등 그 범위가 꽤 넓다. 요즘에는 일반 [[연극]]이나 [[뮤지컬]]뿐 아니라 [[행위예술]]에서도 활용된다. 넓게 보면 [[뮤직뱅크|지상파 3사]] [[SBS 인기가요|가요 순위]] [[쇼! 음악중심|프로그램]]의 무대 배경에 사용되는 LED 화면도 이런 맥락이다. 당연히 활용방식에 따라서 더 심오, 오묘한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다. * [[컴퓨터 아트]]: 앞의 사이버 퍼포먼스와는 비교도 안되게 그 정의가 넓다. [[이미지]], [[사운드]], [[애니메이션]], [[비디오]], [[CD-ROM]], [[DVD-ROM]], [[게임]], [[웹사이트]], [[알고리즘]], [[퍼포먼스]], [[설치미술]] 등 너무 범위가 넓어서 도리어 잘 안 쓰는 용어다. 가끔 미디어아트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컴퓨터 아트라고 하지만, 어디까지나 사진, 영화, 방송등도 포괄하는 미디어아트가 더 그 범주가 넓다. * [[디지털 아트]]: 컴퓨터 아트와 사실상 같은 의미다. 애초에 0과 1로 연산하는게 디지털이고, 그걸 실현하는 기계장치가 컴퓨터이니. 다만 디지털 아트의 경우 인터넷 등 네트워크 시스템도 포괄하는 개념이라는 점다 보다 광의적이다. * [[디지털 시]]: 다음의 사례를 참고하자. [[http://www.bloter.net/archives/180420|코딩하는 예술가, 예술하는 개발자]] * [[전자 예술]]: Electronic Art. * [[진화 예술]]: Evolutionary Art. 뭘 진화시키느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, 여기서 말하는 진화는 당연히 생물학적인 진화는 아니다. 단순한 규칙을 입력해 놓고 시뮬레이션 상에서 복잡한 형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술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. 아래의 생성 예술과 비슷하다. [[프렉탈]] 같은 구조 등의 형태로 작업 결과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. * [[팩스 아트]]: 말 그대로 팩스를 사용한 예술. 이런게 예술이 되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, 우편, 전화, 인공위성 같은 것으로 예술하는 사람도 있었다. * [[생성 예술]]: Generative Art. [[세포자동자]] 같은 개념 등을 이용해 창발적인 패턴을 연구하고 그걸 예술로 삼는 분야를 말한다.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기계라 입력해준 대로 밖에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지만, 몇몇 연구자들은 이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[[알고리즘]]을 만들어내려 노력하고 있다. 진화예술이나 알고리즘 아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는 듯하다. 자세한 내용은 [[http://navercast.naver.com/contents.nhn?rid=22&contents_id=40360|네이버캐스트: 인공생명]] 참고. * [[시리어스 게임]]: 교육용 게임을 보통 떠올리지만, 말 그대로 심각한 내용을 다루는 게임들을 말한다. 여기서 말하는 '심각함'이란 기존 상용 게임들이 [[유희왕|유희]]와 [[쾌감]]을 추구하는 것과 상대적으로 진지해 보여서 그렇게 부르는 듯. * [[글리치 아트]]: [[글리치]]를 이용한 예술. 기계적 오류로 나타나는 우연적 이미지나 영상에 주목한다. * [[핵티비즘]]: Hack+Activism. 말 그대로 해커가 하는 행동주의.(?) 정치·사회적 목적으로 이루기 위해 해킹하거나 목표물인 서버컴퓨터를 무력화하고 이런 기술을 만드는 운동이다. [[어나니머스]]나 [[LulzSec|룰즈섹]] 같은 사례. 다만 예술을 목적으로 핵티비즘을 하는 해커의 경우 그 성향이 좀 다른것 같긴 하다. ®TMark나 etoy.com이 이와 관련해서 알려진 사례. [[http://deseriis.networkedbook.org/no-end-in-sight-networked-art-as-a-participatory-form-of-storytelling/|이 기사]] 참고 * [[하이퍼텍스트]]: 말 그대로 하이퍼텍스트를 예술로 승화시킨 사례. 마크 아메리카(Mark Amerika)의 [[http://markamerika.com/artworks/grammatron-by-mark-amerika|그라마트론]]을 예로 들 수 있겠다. * [[아트 게임]]: 게임 아트와 아트 게임은 말은 비슷한데 사용되는 의미가 꽤 다르다. 앞의 것이 게임에 사용되는 원화나 일러스트 같은걸 의미한다면, 후자는 말 그대로 예술성을 강조하는 게임을 의미하는 듯. [[저니]]가 가장 잘 알려진 예일 듯하다. 아트 게임의 경우 점수 쌓기 같이 다른 게임의 기본 요소로 들어가는 [[경쟁]] 요소가 약한 것이 특징. 그런 경쟁 요소를 강조하면 '심미적' 관조(?)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. 이런 종류의 게임은 그래서 굉장히 [[평화]]주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듯. 다르게 얘기하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. 시리어스 게임과도 영역이 겹친다. [[로저 이버트]]의 경우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없다고 했다가 대차게 까였다.[* 자세한 항목은 [[게임과 예술]] 참고.] * [[인포메이션 아트]]: 컴퓨터 공학, 정보기술 + 전자 예술 + 행위예술, 시각 예술, 개념미술 같은 것이 합쳐진 예시다. * [[인터렉티브 아트]]: 앞서 설명한 것처럼, '상호작용 예술'이다. 아마 가장 널리 알려지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일듯. 가장 많이 미디어아티스트들이 관심을 두는 분야이기도 하고, 관객들도 대개 좋아라 한다. 예로 카미유 우터백(Camille Utterback)의 [[http://camilleutterback.com/projects/text-rain/|글자 비(Text Rain)]] 참고. 최근에는 [[키넥트]]를 활용해 작업하는 예술가들이 은근 많은 듯. * [[인터넷 아트]]: 말 그대로 인터넷을 사용한 아트이다. 근데 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. 앞서 언급한 하이퍼텍스트나 핵티비즘 같은 것도 인터넷 아트의 [[상하관계]]라고 봐야 할듯. [[넷 아트]]와도 사실상 거의 동의어다. [[개인 홈페이지]]가 여전히 많은 외국에 꽤 있다.[* [[다크웹]] 탐방 유튜브에서 나오는 황당한 사이트 일부가 이걸로 보인다.] * [[모션 그래픽]]: [[비욘드: 투 소울즈]] 같은 게임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. * [[넷 아트]]: 인터넷 아트보다 넓은 개념이라 봐야 할것 같다. 네트워크라는 것이 방송이나 모뎀 선 같은 것도 다 포괄하는 것이라.. 다만 넷 아트 자체는 초기(1990년대)에 유행한 개념으로, 이 시기에 인터넷을 활용해 작업하는 작가들이 꽤 많았다. 북 코직(Vuk Cosic)이나 올리아 라일리나(olia lialina) 같은 작가들이 그런 예. 작업은 주로 하이퍼텍스트나 아스키 아트 형태가 많았다. * [[행위예술]]: 기존 행위 예술이 앞서 말한 사이버 퍼포먼스 개념으로 발전한 것이라 보면 되겠다. * [[라디오 아트]]: 말 그대로 라디오를 활용하는 미디어아트 형태. 그런데 라디오라는 매체의 한계상 사운드 아트와 여러 부분이 중복될 수밖에 없다. 다음 [[http://www.memoir.okno.be/?id=979|사례]]를 참고 바란다. * [[로보틱 아트]]: [[http://rigvedawiki.net/r1/wiki.php/%EB%82%A8%EC%9E%90%EC%9D%98%20%EB%A1%9C%EB%A7%9D#s-1.1.2|로봇!!]] 가장 인상적인 미디어아트 분야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. 켄 리날도(Ken Rinaldo)나 스텔락(Stelac)같은 작가들이 유명. 한국에도 최우람 작가 같이 이쪽에 심취한 예술가들이 많다. * [[소프트웨어 아트]]: 앞서 말한 게임 관련 예술도 결국은 소프트웨어 아트에 포함된다. * [[사운드 아트]]: 굉장히 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. 그 기원은 [[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]]이나 [[존 케이지]]까지 거슬러 올라간다. 다른 주류 음악에 비해서는 굉장히 낮설다. 소음을 녹음해서 그대로 틀거나 변조해서 틀기도 하는데, 어떻게 보면 [[앰비언트 뮤직]]과 비슷하다. 사실 사운드 아트에도 사운드 스케이프라던지, 사운드 인스톨레이션이라던지 하위 분야가 많다. (물론 음악이나 음향공학에서 말하는 용어와는 조금 다르게 개념이 사용된다.) * [[시스템 아트]]: 소프트웨어 아트와 겹치긴 하지만, 보다 더 포괄적. 이 '시스템'이라는게 컴퓨터만이 아니라 네트워크, 나아가 사회나 주변 환경도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. * [[텔레마틱 아트]]: 원격현전(tele-presence) 개념을 구현하는 분야. 폴 서먼(Paul Sermon)의 [[http://artelectronicmedia.com/artwork/telematic-dreaming|텔레마틱 드리밍]]을 예로 보자. * [[비디오 아트]]: 비디오 아트는 이미 60년대부터 나왔던 미디어아트 분야이다. [[백남준]]의 작품들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. * [[비디오 게임]]: [[로저 이버트]]는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없다고 했지만, 정작 [[영화]]도 과거에는 철없는 애들의 눈요깃거리로 여겨졌다는 걸 간과한듯. 최근의 기술적 발전으로 볼때, 적어도 외형적인 이미지 면에서는 게임이 다른 예술에 꿀리지 않는다. 문제는 개념적, 철학적으로 그 의미를 뒷받침할 말빨과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공감이 부족해서 그렇지.[* 게임 자체의 성격은 [[예술]]보다는 [[스포츠]]에 가까워 보인다. 자세한 항목은 [[게임과 예술]] 참고.] * [[비디오 게임 아트]]: 서구에서는 아무래도 한국과 달리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비디오 게임에서 시작한 지라, 이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. 앞의 아트 게임과 구별된다. 이쪽은 아무래도 게임 내 원화 등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는 듯. * [[가상현실 예술]]: 의외로 이 개념이 다양하며, 꽤 파고들 꺼리가 많은 것중 하나. 가상 현실(Virtual Reality) 뿐 아니라 증강 현실(Argumented Reality) 등 다른 개념과도 명확히 구별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. [[Grand Theft Auto 시리즈]]처럼 실제같은 그래픽과 물리규칙을 도입하는 경우와, 더 나아가 [[오큘러스 리프트]]처럼 입체같은 환경을 이용자가 느끼게 하는 것과, [[구글 글래스]] 처럼 실제 현실 환경에 덧붙인 정보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는 건 다 다르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